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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뇌위축증 소식

  • 소뇌위축증 환자의 임상에서 경험한 내용을 유추하여 설명
  •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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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력 소뇌위축증> 환자의 현실을

    임상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추해서 요약해 보았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은 약간 불편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는 정도이며,

    보행도 다른 사람이 보고 술 취한 사람 같다.

    대화하는 데 환자 스스로 약간 불편을 느끼는 정도이며,

    집에서 양쪽 발 들고 서 있기를 시도했을 때

    흔들리면서 3-4초 정도는 유지한다.

     

    기타 증상으로는

    어지러운 증상이 가끔 있으며

    시력에 이상이 있어 시야가 좁아졌고,

    물체가 이중(二重)으로 보일 때가 있다.

     

    가족과 친척 중에 소뇌위축증 환자가 있고

    일부는 세상을 떠났다.

    여러 곳을 다니면서

    좋다고 하는 것은 다 해보았는데

    치료에 아무 도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3개월 전보다 더 증상이 나빠졌고.

    6개월 전보다는 나빠진 것을 분명히 인식한다.

     

    위 내용으로

    [소뇌위축증] 환자의 진행된 상태를 추정해보면

    1. [소뇌위축증] 3종류의 유형 중 [가족력 소뇌위축증]입니다.

    2. [가족력 소뇌위축증] 진행 정도는 <초기증상>으로 추정됩니다.

    3. <초기증상>의 예후를 추정할 때

    1) 6개월-9개월 후 <중기>로 진행되어 일반 직장은 어려울 것으로 추정하고

    2) 116개월 후 <말기>로 진행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3) 2-3년 후에는 안타깝지만 <휠체어>로 진행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최선의 치료는 어떤 것일까?

    더 진행하지 않고 현재 상태에서 <정지>된다면

    <기적> 같은 치료라고 세간(世間)에서는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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