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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뇌위축증 소식

  • [소뇌위축증]의 유형(類型), 즉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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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뇌위축증은 종류에 따라 어떤 차이(差異)가 있는가요?


    [가족력 소뇌위축증]

    90%이상이 20-30대에 발병하며,

    나빠지는 진행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초기-휠체어>까지 진행하는 기간은 4-6년이고,

    생존기간은 10년 내외입니다.

     

     

    [다계통위축증]

    주로 40대 이후에 발병하며,

    나빠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기-휠체어>까지 진행하는 기간은 1년이며

    생존기간은 5년 정도입니다.

     

     

    [혈관성 소뇌위축증]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하며,

    나빠지는 속도가 가족력과 다계통위축증 중간으로

    <초기-휠체어>까지 기간은 2-3년이며,

    생존기간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나 구마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세균성 소뇌위축증]

    10-60대까지,

    [현훈성 소뇌위축증]

    30-80대에 발병하며.

    나빠지는 속도는 매우 다양하고 불규칙하기 때문에

    <초기-휠체어>까지 진행하는 기간을 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소뇌위축증의 종류와 특징에따라

    치료하는 처방도 다르지요.

    예를 들면

    간염 환자에게 동일한 치료약을 처방할까요?

    아닙니다.

    먼저

    간염의 원인에 따라 검사하면

    A형 간염, B형간염, C형간염, 알콜성 간명, 만성 간염,

    암에 의한 간염과 같이 다양하게 구분하여 진단하며

    치료하는 방법도

    또한 원인에 따라 치료약과 처방이 다 다르다는 것을

    의료인이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소뇌위축증도 MRI검사에서 소뇌가 위축된 모양을 보고

    소뇌위축증으로 진단하며 치료약을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방에서는 소뇌위축증에 대해

    어떻게 진단할 수 있는가요?

    물론

    한방의 기존 진단방법,

    즉 사진(四診),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는 망진(望診)

    환자에게 증상을 물어보는 문진(問診)

    환자에게 증상을 들어보는 문진(聞診)

    맥의 현상을 보고 확인하는 절진(切診)으로는

    소뇌위축증을 진단할 수 없으며

    소뇌위축증의 종류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검사 방법으로

    소뇌위축증을 진단할 수 없는데

    치료하는 한약은 어떻게 처방할 수 있을까요?

    저도

    15년 전에는 침, 뜸, 부황, 다른 치료방법을 다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소뇌위축증 증상은 계속 나빠지는 것을 임상에서 경험하였습니다.

     

    지금

    오베트한의원은

    어떤 방법으로 소뇌위축증을 진단하고 치료하는가요?

    26년 전 부터

    오베트한의원만의 진단방법을 개발하였으며,

    질병과 종류마다 맞춤형 처방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10년 전부터

    소뇌위축증도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을 검사하게 되었고

    치료하는 처방도

    각각 종류마다 맞춤형 처방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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