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뇌위축증 소식
- 소뇌위축증 개요에 대한 설명입니다.
- 18-04-26 09:40
- hit : 2,082
-
1. 소뇌(小腦)에 있는 세포의 손상과 사멸로 소뇌가 위축되어 발병하는소뇌위축증은
‘술 취한 사람과 같이 중심을 유지하기 어려운 증상’이 주(主) 증상이며,
언어장애, 어지러움(현훈)과 같은 증상들이 정지되지 않고 계속 진행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악화(惡化)될 뿐만 아니라
결국,
타인(他人)의 도움으로 생활하다가 삶을 마감하는 ‘진행성 난치병’입니다.
2. 소뇌위축증 발생 원인도 “아직 알 수 없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전무(全無)“합니다.
3. 소뇌위축증의 종류 중 95%는
“가족력 소뇌위축증, 다계통위축증(MSA), 혈관성 소뇌위축증”이며,
“현훈성 소뇌위축증, 세균성 소뇌위축증”는 5%로 미만입니다.
4. “가족력 소뇌위축증”은 ‘4-6년 후’
다른 사람의 도움과 휠체어에 의존하게 되며,
소뇌위축증 중 가장 느리게 진행하는 유형입니다.
생존율은 10년 내외(內外)입니다.
5. “다계통위축증(MSA)”은 소뇌 세포 손상뿐만 아니라
“중뇌와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다계통위축증은 나빠지는 진행속도가 가족력 소뇌위축증보다
4-5배 이상 빠르게 진행하며,
혈관성 소뇌위축증보다 2배정도 빠르게 진행합니다.
그래서
“전조증상=> 말기와 휠체어”까지 진행되는데
‘9개월-1년’으로 소뇌위축증 중에서 가장 빠르게 악화되는 유형입니다.
생존율은 5년 내외(內外)입니다.
6. “혈관성 소뇌위축증”은
다계통위축증보다 2배 정도 느리게 진행하며,
‘2년-2년 6개월 후’ 휠체어에 의존하게 됩니다.
생존율은 8-9년 내외(內外)입니다.
7. 소뇌위축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는
약 “만 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후진국보다 선진국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8. 또한
5종류 유형의 소뇌위축증은
서로 다른 “특징과 진행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예후와 생존율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